혁준아

작성자
누나1
2024-07-01 00:00:00
혁준아 잘 있지? 누나는 학교야 문득 생각나서 글쓴다.

오늘은 7월 1일이네 ..벌써 7월이 되었다. 엇그제 발령받아서 우왕자왕 정신없이

적응하느라 정신없었던거 같은데 벌써 1학기가 거진 다 지나가버렸네.

시간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한 법. 부자든 빈자든 노인이든 소년이든..

더우니까 더 몸이 지치고 힘이 없을 수 있엉~ 너만 그런것 아니니 힘내고..

누나네 학교는 19일에 방학식을 한단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내일인 화요일까지 얘들

2차 지필 고사가 있고. 누나때는 중간 기말 이렇게 불렀는데 요새는 1차 2차 지필로

부르더라.. 너때도 그랬나? ㅋㅋ

누나반에 너 닮았다는 용석이가 이번에 국어 100점 맞았다고 자랑하던데 ㅋㅋ

볼수록 닮았어

아무튼. 계속 같은 말을 하게 된다만. 건강 잘 챙기고 어깨 쭉 펴고 다녀

목 디스크 오면 안돼~~ 낙타처럼 목 쭉 빼고 있지 말구..

아무튼 누나는 잘 지내고 있다 너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며 공부에 매진하길 바래

이제 얼마 안남았다~~ 힘내 밥 잘 챙겨먹고 비타민 등등

항상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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