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작성자
승원이~엄마
2024-07-04 00:00:00
승원아 엄마 오사카 잘 다녀왔어^^
큰 공부가 되었네~11월엔 우리 승원이와 함께 꼭 거야지 엄마가 매주 하던공부는 종강을 했고
가을학기부터는 어떤걸 공부할까 엄청고민하고 있단다.엄마가 너무 바쁘게 살아서인지 일을 하지않는 비는 시간이 그냥 흘러지나가는게 너무아까워서 말야.엄마 참 이상하지? ㅋ 우리승원인 늘 엄마 좀 쉬라고 얘기늘 해주던착한 효자 아들. 그곳에서도 엄마걱정을 먼저 하는구나 엄마 힘들까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널 보니 엄마가 아들~참 잘키웠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승원이 한테 너무 고마워#129392#129392#129392 그리고 #128149 사랑한다.
큰고민을 하고 니가 선택을 했으니 엄마는 무조건 널 응원하고 싶어. 돈 걱정하지말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 마음편안히 먹고 정진하길 바래^^
늘 그래왔던것처럼 승원이는 엄마의 기둥이고 버팀목이다.아직 얼마되지 않았으니 너무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말고마음 단단히 먹고~ 엄만 승원이 너에게 못해줄게 전혀없단다 다 해줄수있어*^^*알지? 엄마가 내일은 일본에서 사온 간식 보내줄께~~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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