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7-05 00:00:00
아들 안녕^^

잘 지내고 있어? 그래도 지난번 보니까 수술부위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다행이야^^

책은 맘에 들어? 엄마는 아무래도 뇌검사를 해봐야할듯~ㅋㅋㅋㅋㅋ

너가 어떤책을 사라고 했었는지 한가지가 생각이 안나는거야~

서점에 갔더니 거기에 나와있는게 다 있지는 않더라고...나중에 엄마도 읽어볼 생각에 엄마

마음대로 골랐음^^

귀마개는 택배주문하고 한참후에 너한테 쪽지받아서 취소를 못했어^^

집에 잘 모셔뒀음~ 렌즈는 다음 휴가때 준비할께^^

엄마는 월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내 바빴어~ 주말에도 바쁠예정^^

엄마차 어제 공업사 보내고 렌트해서 출근하고있어~ 수리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린다네...ㅜㅜ

타던차가 아녀서 많이 불편해~~

이번에 아들 휴가 나오는날 다같이 저녁먹기로함~ 맛있는거 먹읍시다^^

비가 많이 안오기를 바라면서~

주말 지나면 얼굴보니까 또 신나네^^

엄마가 월요일날은 좀더 서둘러 가볼께^^ 7시 30분에서 늦어도 8시까지 갈께~

주말 잘 보내고 금방 봅시당~

사랑해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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