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7-05 00:00:00
엄마 아들 재현군~^^*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지난 주 이번 주까지 너무 바빠서 편지도 못쓰고 미안해~
요즘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하네. 날이 더워져서 에어컨도 엄청 쎄게 틀텐데 냉방병으로 고생하지는 않는지 걱정도 되고
6월 모고 성적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건 아닌지도~
엄마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중간중간 체크하는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성적이 오르는 것도 의미 있게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 당장 만족스런 결과가 아니어도 너의 실력은 쌓여간다는 걸 잊지마~^^ 더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지금 오늘 노력했던 것들이 너에 것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될 거야.
이건 엄마가 아주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어~^^*
울아들 배재현~~~아프지 말고 기죽지 말고~~~
엄마가 울 아들 세상에서 젤로 많이 사랑해~^^#128104#8205#10084#65039#8205#128139#8205#128104
엄마가 지난 주 이번 주까지 너무 바빠서 편지도 못쓰고 미안해~
요즘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하네. 날이 더워져서 에어컨도 엄청 쎄게 틀텐데 냉방병으로 고생하지는 않는지 걱정도 되고
6월 모고 성적때문에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건 아닌지도~
엄마가 전에도 얘기했지만 중간중간 체크하는 모의고사 성적에 너무 큰 의미부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성적이 오르는 것도 의미 있게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 당장 만족스런 결과가 아니어도 너의 실력은 쌓여간다는 걸 잊지마~^^ 더 시간이 흐르고 지나면 지금 오늘 노력했던 것들이 너에 것이 되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될 거야.
이건 엄마가 아주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어~^^*
울아들 배재현~~~아프지 말고 기죽지 말고~~~
엄마가 울 아들 세상에서 젤로 많이 사랑해~^^#128104#8205#10084#65039#8205#128139#8205#12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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