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7-05 00:00:00
민우야~
오늘도 폭염이 어김없이 폭염이 경주하늘을 감싸고 있구나.
울아들은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 공부집중은 잘되는지??
민수야 공부할 때 마음이 편하내ㅣ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
복을 부른 세가지가 있는데~ 꼭 돈이 많야한다든가 이런게 아닌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대. 복을 부르는 3시라고 하더라.
첫번째로 화안시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말을 하는 행동.
두번째 언시 - 위로의말과 격려의 말을 할 수 있는 행동.
세번째 심시 -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행동.
민우야~ 일상생활에서 별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해동들이지??
현대인들이 각박한 생활속에서 좀 더 인간적으로 겸손하게 생활 하라는 의미 아닐까??
이런 행동이 몸에 익혀져 있으면 엄첨 근사하고 멋진 사람일 것 같아. 울 아들도 일상생활에서 항상 웃으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 줄 수 있는 멋진 성격의 소유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이제 3일뒤면 아들 휴가 오네~ 너 휴가오는날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리나봐 휴가 나올 때 우산 잘챙겨서 나와야 비땡순에 고생 덜 할거야~~ 휴가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열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5 일 금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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