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작성자
엄마
2024-07-12 00:00:00
내일이 울 아들 생일이네.
생일 미리 축하해. 엄마 아들로 이 세상으로 짠하고 와준 우리 둘째 너무너무 사랑해.

써프라이즈 해 주고 싶었던 과자박스 선물은 반품처리를 했고...
육포랑 다른 간식은 아직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새롭게 주문하는 것은 멈췄어.
혹시 먹고 싶은 간식이 있으면 말해줘.

오늘 엄마는 학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가거든. 내일 아침에 축하 편지 남기지 못할 것 같아서 미리 편지 남기고 간당.

덥고 습한 날씨니까 건강 관리 잘 하고...
힘들겠지만 수능 이후의 모습을 이미지메이킹하면서 굳건하게 초심을...

미리 생일 축하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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