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7-14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재현군~~~
곧 있으면 생일인데 엄마가 맘이 좀 그러네. 니 생일에 첨으로 떨어져서 지내는 거라 속상하기도 하고 맘이 안 좋아.
그래도 휴가 잔류 못해서 보충해야 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
오늘 엄마가 작은 선물 하나 보냈어. 니가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고른다고 골랐는데어떨지 모르겠네.
늘 항상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은 울아들 재수생활하면서 이렇게 길게 못니까 아쉽고 어째다 휴가 나와도 엄마가 바쁘거나 너도 니 스케줄 있으니까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실감하게 되네.
오늘은 아빠 회사가서 일 도와드리고 왔어. 낼은 할머니댁에 잠깐 다녀올거야.
더위와 비가 오락가락 하는 여름이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조바심보다는 무언가를 하고 있는 널 많이 격려하고 믿어주길 바란다.
엄마가 울아들 많이 많이 사랑해~^^*
아들 생일 미리 축하해~~~^^
2024. 7. 14. 새벽녁에
네가 있어 가장 행복한 엄마가
곧 있으면 생일인데 엄마가 맘이 좀 그러네. 니 생일에 첨으로 떨어져서 지내는 거라 속상하기도 하고 맘이 안 좋아.
그래도 휴가 잔류 못해서 보충해야 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
오늘 엄마가 작은 선물 하나 보냈어. 니가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 고른다고 골랐는데어떨지 모르겠네.
늘 항상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은 울아들 재수생활하면서 이렇게 길게 못니까 아쉽고 어째다 휴가 나와도 엄마가 바쁘거나 너도 니 스케줄 있으니까 사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실감하게 되네.
오늘은 아빠 회사가서 일 도와드리고 왔어. 낼은 할머니댁에 잠깐 다녀올거야.
더위와 비가 오락가락 하는 여름이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조바심보다는 무언가를 하고 있는 널 많이 격려하고 믿어주길 바란다.
엄마가 울아들 많이 많이 사랑해~^^*
아들 생일 미리 축하해~~~^^
2024. 7. 14. 새벽녁에
네가 있어 가장 행복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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