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에게♥♥♥
- 작성자
- 재석이 엄마
- 2024-07-16 00:00:00
아들 안녕^^
상처는 좀 어떤지? 밥은 잘먹고 잘 지내고 있는지?
지난주 아들 데려다 주던날 꾸부정한 어깨와 무표정이지만 근심걱정 가득한 얼굴로 뒤도 안돌아
보고 걸어가던 아들모습에 얼마나 마음 아프고 짠하던지......
엄마 많이 속상했어~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아서 더 마음이 힘들겠지만 너가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는거지뭐~
우리가족 모두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열심히 살고 있듯이 그렇게 하면되는거야~
힘내 우리아들^^
매번 용돈(천원짜리 지폐등) 챙겨줘야지 하고 잊어버렸어~ 미안^^
하루는 매일매일 말썽(엄마아빠 보는기준)이고 모리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ㅋㅋㅋ
어제도 모리는 너가 교육시킨대로 하고 간식 한번 줬더니 더달라고 계속 쳐다보고~
너 키울때처럼 모리는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
어쩌면 다음 휴가때도 하루 모리가 집에 있을가능성이 있음^^
항상 어깨펴고 밝게 긍정적인 사고로 잘 지내길 바랄께~~
우리아들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또 보자^^
사랑해~~~
상처는 좀 어떤지? 밥은 잘먹고 잘 지내고 있는지?
지난주 아들 데려다 주던날 꾸부정한 어깨와 무표정이지만 근심걱정 가득한 얼굴로 뒤도 안돌아
보고 걸어가던 아들모습에 얼마나 마음 아프고 짠하던지......
엄마 많이 속상했어~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아서 더 마음이 힘들겠지만 너가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는거지뭐~
우리가족 모두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열심히 살고 있듯이 그렇게 하면되는거야~
힘내 우리아들^^
매번 용돈(천원짜리 지폐등) 챙겨줘야지 하고 잊어버렸어~ 미안^^
하루는 매일매일 말썽(엄마아빠 보는기준)이고 모리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ㅋㅋㅋ
어제도 모리는 너가 교육시킨대로 하고 간식 한번 줬더니 더달라고 계속 쳐다보고~
너 키울때처럼 모리는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
어쩌면 다음 휴가때도 하루 모리가 집에 있을가능성이 있음^^
항상 어깨펴고 밝게 긍정적인 사고로 잘 지내길 바랄께~~
우리아들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또 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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