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7.16)

작성자
누나1
2024-07-16 00:00:00
혁준아 잘 지내고 있느뇨..

오늘 7월 16일인데 이번주 금요일 19일에 방학식을 한다.

학기말이라서 여러가지 처리해야할게 많아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

날씨가 많이 더운데 몸은 건강한지 모르겠구나.

누나반 친구들은 다들 방학이 가까워지니 들떠서 공중에 떠 있어.

고1이지만 아직도 초등학생같은 아이들도 많고 그렇다.

누나가 출근할때 중학교 정문통해서 들어오는데 한 중학생이 인사하더니

"내년에 봬요" 그러더라. 아마 중3이겠지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고 마음건강도 잘 챙기기 바란다.

원래 여름이 되면 지치기도 하고 사람이 늘어지는 것도 있는데 최소한 계속 해낸다는

생각으로 유지만 해도 성공이야~~

혹시 대입자료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 누나도 여기서 구할 수 있는거면 구해줄게

누나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약 10일간 캐나다 다녀올거야 혹시 필요한거 있음 말혀라~~

캐나다 초콜렛 같은거 한번 봐보긴할게 ㅋㅋ

아무쪼록 오늘도 힘내고 밥 잘챙겨먹어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