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오늘도 그곳엔 비가 많이 내리지???
연긴 비대신 더위가 몰려 왔구나.
어머니는 아버지와 할머니댁에 드실것 좀 챙겨 드리고 다녀 오는 중이란다.
어제 모의고사 점수 조금씩 상승하는 걸 보고 아버지가 넝수 좋아하셔서 아들에게 어머니가 살짝 알해준다~~
아들이 서울대 간것처럼 기뻐하시네~~ ㅎㅎ
대철삼촌께 울민우 공군사관학교 시험대 치러 간다고 말씀하시니~~
대철삼촌 꼭 합격 했음 좋겠다 하셨어~
학자금 공짜지 월급 용돈 나오지~~
꼭 합격하라고 하셨는데 어저니?? 어머니는 기출문제도 하나 구입해주지 않아쏜데~~
어머니는 댓ㄴ 울 아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할게~~
집가까운 백률사는 어머니가 기도 드리기 안성맞춤이더라~~
지금도 어머니는 아들 위해 기도 하러 가는중~~
울아들 위햊열심히 기도하고 또 할테니 울아들은 집중해서 열공해~~
우야~~어머니 이제 기도 하러 갈게 안녕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17 일 수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