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생일을 축하하며~^^

작성자
엄마
2024-07-18 00:00:00
사랑하는 울아들 재현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엄마가 정말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오늘 비가 많이 오네. 엄마는 밀리는 빗길 뚫고 출근하는데 내내 니 생각이 나더라고~ 울아들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 먹여서 엄마가 속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편지로라도 축하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오늘 하루 엄마가 여기서 온맘을 다해서 하트 뽕뽕 날릴테니까 힘내고 습한 날씨에 건강해치지 않게 관리 잘하고 있어~^^*
울아들 진짜진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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