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7-20 00:00:00
민우야~~
폭염이 이글이글대는 토요일
울 강아지 오늘도 열공하는 모습 상상하니 멋지다~
그곳에는 오늘도 비오니??
여긴 잠시 등남아 같은 비가 쏟아지고 이글거리는 태양때문에 외출이 힘들어~~
민우아~~ 요즘 어머니가 좋아하는 책이 세이노의 가르침인데 나이탓인지 한커번에 많이 읽지는 못하고 틈날 때 마다 읽지만 읽고 낭션 왠지 힘이나고 자신강도 생기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민우도 수는 끝나고 시간여유가 좀 생기면 꼭 읽어보길 바랄게~~
오늘 읽은ㅈ구분에선 이런말이 있더라 공부를 왜해야하는가??
우리나라 유명대기업 회장들은 학력이 그리 높지 않은뎨~~
그대기업에 들어 가기 위한 자격 역량을 만들려면 그조건에 맞는 공부와 자격증등 자격 역량을 맞취야하니 자동으로 공부는 필수요소이다.학력이 높다고 모두 인격을 잘 갖춘건 아니다 잔의교양이나 인격은 학력에 비례하지 않지만 본인이 잘 가꿔놓는게 멋지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은 출세지향주의를 가르치는 비인격적인장소가 아니라 인간을 기르는 곳이다.
학교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공동체 정신과 교양을 길러 주는 것이다. 또한 순수학문을 시장 논리로 평가하면 안 되며 특히 대학원은 돈을 더 벌려고 가는 곳이 아니다. 학문을 향한 열정을 바치고자 가는 곳이다. 세이노는 여기어 반박을 히더라 하지만 잔신이 내린 결론은 학교교육에 그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공부를 대단히 잘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나름대로 성공과 부를 잡을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존재한다. 아니 부자가 되지는 못할수 있어도 적어도 가난에서 분명하게 탈출할 수는 있다. 중략
민우야~~ 오래 앉아서 공부하려니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압그고 힘들겠징산 더 나은 너의 모습을 상상해 보며 어려움을 참고 견뎌주길 바랄게~~ 하루 하루 조금씩 발전하는 너의 모습이 자랑스럽구나.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0 일 토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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