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7-20 00:00:00
현우 잘 들어갔니?
데려다 주지 못했네
현우야 물을 좀 잘 마셔주렴
옥수수 수염차 이런거 보내줄까
엄마는 물말이 괜찮던데
니가 요즘 우울하고
힘들고 몸에 멍든게 다 연관 되어 있구나
물이 떨어졌으면 배송시켜줄까?
언제든 연락해라
이달이 지나면 넌 다시 컨디션 되찾을 거야
엄마 말이 맞아
엄마는 거짓말 못한다는거 알지
조금만 더 참고 잘 버텨주렴
곧 니 컨디션 되찾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수 있을거란다.
잘 자고 잘 먹고
몸무게 너주 줄지 않게 너무 최악 아니면 식사 조금이라도 꼭 챙겨 먹고
다음 휴가때 보자꾸나
그때는 링거를 좀 맞자꾸나
사랑한다 현우
데려다 주지 못했네
현우야 물을 좀 잘 마셔주렴
옥수수 수염차 이런거 보내줄까
엄마는 물말이 괜찮던데
니가 요즘 우울하고
힘들고 몸에 멍든게 다 연관 되어 있구나
물이 떨어졌으면 배송시켜줄까?
언제든 연락해라
이달이 지나면 넌 다시 컨디션 되찾을 거야
엄마 말이 맞아
엄마는 거짓말 못한다는거 알지
조금만 더 참고 잘 버텨주렴
곧 니 컨디션 되찾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수 있을거란다.
잘 자고 잘 먹고
몸무게 너주 줄지 않게 너무 최악 아니면 식사 조금이라도 꼭 챙겨 먹고
다음 휴가때 보자꾸나
그때는 링거를 좀 맞자꾸나
사랑한다 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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