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4-07-22 00:00:00
대환아
장마가 오래 계속되서 날이 많이 꿉꿉하다.
어쩌다가 감기가 걸렸어?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그런거 같은데...병원 다녀와서 약먹고 괜찮은 거니? 열만 안나면 다행인데..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럴수 있으니 영양제 잘챙겨 먹고 컨디션 조절 잘해.
엄마카드 잃어 버린건 아니지? 니통장(36번으로 끝나는)으로 15천원 송금했다. 다리는 많이 회복된거지? 정형외과 간다니 혹시 다친건 아닌지 걱정이구나.
마더텅 기출 수학은 오늘중 배송될거야. 수학 공부 열심히 해. 14일 모평에서는 영어가 75점 나왔던데 영어도 80점 이상은 나오도록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지난번 주소지 옭긴다고 아빠한테 전화했다고 들었다. 좀 서운하더라... 빨리 돌아와라.
이번에도 휴가 전날 23시30분에 나올거니? 아빠보고 데리러 가라고 할께. 농막 갈거니까 크록스. 손선풍기 빨래감 공부책 챙겨와. 82~3 농막(가능하면 4일까지 농막갈때 운전시킬예정) 85 15시 미용실 일정 기억하고...
9월 모평이 얼마 안남았다. 건강 잘 챙기면서 수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렴.
사랑해~~
장마가 오래 계속되서 날이 많이 꿉꿉하다.
어쩌다가 감기가 걸렸어?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서 그런거 같은데...병원 다녀와서 약먹고 괜찮은 거니? 열만 안나면 다행인데..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럴수 있으니 영양제 잘챙겨 먹고 컨디션 조절 잘해.
엄마카드 잃어 버린건 아니지? 니통장(36번으로 끝나는)으로 15천원 송금했다. 다리는 많이 회복된거지? 정형외과 간다니 혹시 다친건 아닌지 걱정이구나.
마더텅 기출 수학은 오늘중 배송될거야. 수학 공부 열심히 해. 14일 모평에서는 영어가 75점 나왔던데 영어도 80점 이상은 나오도록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지난번 주소지 옭긴다고 아빠한테 전화했다고 들었다. 좀 서운하더라... 빨리 돌아와라.
이번에도 휴가 전날 23시30분에 나올거니? 아빠보고 데리러 가라고 할께. 농막 갈거니까 크록스. 손선풍기 빨래감 공부책 챙겨와. 82~3 농막(가능하면 4일까지 농막갈때 운전시킬예정) 85 15시 미용실 일정 기억하고...
9월 모평이 얼마 안남았다. 건강 잘 챙기면서 수능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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