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7-22 00:00:00
민우야~~
여전히 익을 것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5도의 기온이 발목을 잡고 밤에는 열대야까지 이어지는 대프리카를 엉덩이 발로 빡차고 자리 매김하는 경프리카에서 어머니가 아들 있는 곳의 날씨를 보니 그곳엔 계속 비가내리는 습도 높은 날히로 나오던데~ 건강 관리는 잘하고 지내는지???
아들이 부탁한 몬스터 주문 배송 신청했단다.
우리 아들 좋아하는 아침식단이 바뀌었던데~ 또 밥 입에 안맞는다고 잘 못 먹는건 아닌지??
어머니는 아들 학원 보내면서 설마 배고파 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늕데 어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다~~
고생 끝에 피는 꽃~~
버티면 지나가고 지나가면 오더라. 좋은 날들이.
삶이 너를 괴롭히더라도 슬퍼 말고 불행이 너를 찾아와도 주저 앉지마라.
거센 바람에 흔들리고 차가순 비에 흠뻑 젖고 뜨거운 햇살을 견뎌야만 마침내 싹이 돋고 그렇게 힘겹게 피어난 꽃에는 분명 열매라는 대가가 있다.
조금만 버텨라. 거의 다 왔으니까. 견디면 반드시 온다.
행복한 순간이 좋은 날들이.
울 아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생각하니 많이 자랑스럽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2 일 월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여전히 익을 것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35도의 기온이 발목을 잡고 밤에는 열대야까지 이어지는 대프리카를 엉덩이 발로 빡차고 자리 매김하는 경프리카에서 어머니가 아들 있는 곳의 날씨를 보니 그곳엔 계속 비가내리는 습도 높은 날히로 나오던데~ 건강 관리는 잘하고 지내는지???
아들이 부탁한 몬스터 주문 배송 신청했단다.
우리 아들 좋아하는 아침식단이 바뀌었던데~ 또 밥 입에 안맞는다고 잘 못 먹는건 아닌지??
어머니는 아들 학원 보내면서 설마 배고파 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늕데 어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다~~
고생 끝에 피는 꽃~~
버티면 지나가고 지나가면 오더라. 좋은 날들이.
삶이 너를 괴롭히더라도 슬퍼 말고 불행이 너를 찾아와도 주저 앉지마라.
거센 바람에 흔들리고 차가순 비에 흠뻑 젖고 뜨거운 햇살을 견뎌야만 마침내 싹이 돋고 그렇게 힘겹게 피어난 꽃에는 분명 열매라는 대가가 있다.
조금만 버텨라. 거의 다 왔으니까. 견디면 반드시 온다.
행복한 순간이 좋은 날들이.
울 아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생각하니 많이 자랑스럽구나.
조금만 더 힘을 내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2 일 월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