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현아 ♥
- 작성자
- 박정화
- 2024-07-22 00:00:00
동현아~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덥다고 에어컨 너무 쎄게 틀면 감기 걸리니 관리 잘 하고..
주말에 외할아버지 팔순 잔치 했어 가족들 다 모였는데 울 동현이 없어서 아쉬웠어
우리 아들 빈자리가 많이 컸지만 어쩔수 없으니 할아버지도 이해하신다고 힘내라고 말씀하셨어
울 아들 공부는 할만해??
지금 정체기로 좀 더 힘들지? 한단계 오를려니 더 답답하고 힘들텐데 엄마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이렇게 편지만 쓴다
늘 엄마가 하는 얘기지만 주변 친구들 모두 같은 상황이니까 불안해 하지 말고 꾸준하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꺼야
엄마아빠가 응원하고 기도할께^^
엄마는 우리 아들이 아빠 생일 편지쓴거 보고 울컥했어~~ㅠㅠ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우리 아들 성인인데 자꾸 까먹네...ㅎㅎ
그만큼 어깨가 더 무거울텐데 힘들땐 큰소리로 외쳐봐
"나 백동현은 다 할 수 있다 "
" 멋진 미래를 위해 120일쯤이야~ 쪼금만 힘내자 아자아자"
알았지??
힘내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아빠가 기도많이 할께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덥다고 에어컨 너무 쎄게 틀면 감기 걸리니 관리 잘 하고..
주말에 외할아버지 팔순 잔치 했어 가족들 다 모였는데 울 동현이 없어서 아쉬웠어
우리 아들 빈자리가 많이 컸지만 어쩔수 없으니 할아버지도 이해하신다고 힘내라고 말씀하셨어
울 아들 공부는 할만해??
지금 정체기로 좀 더 힘들지? 한단계 오를려니 더 답답하고 힘들텐데 엄마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이렇게 편지만 쓴다
늘 엄마가 하는 얘기지만 주변 친구들 모두 같은 상황이니까 불안해 하지 말고 꾸준하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면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꺼야
엄마아빠가 응원하고 기도할께^^
엄마는 우리 아들이 아빠 생일 편지쓴거 보고 울컥했어~~ㅠㅠ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우리 아들 성인인데 자꾸 까먹네...ㅎㅎ
그만큼 어깨가 더 무거울텐데 힘들땐 큰소리로 외쳐봐
"나 백동현은 다 할 수 있다 "
" 멋진 미래를 위해 120일쯤이야~ 쪼금만 힘내자 아자아자"
알았지??
힘내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아빠가 기도많이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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