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24-07-24 00:00:00
무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지금까지 잘 이겨내고 앞으로도 잘 될 거야
엄마는 모기 때문에 걱정이 많네. 가렵고 하면 집중이 떨어 지쟈네ㅠㅠ
밥 잘 챙겨 먹고 공부 바닥이 없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것도 다시 오지 않을 중요한 경험이야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조금 더 힘내고 화이팅하자
항상 너를 위해 기도 밖에 할 것이 없구나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참 병무청 서류 보냈으니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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