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아~ D-113

작성자
엄마
2024-07-24 00:00:00
아들~

택배들도 잘 받았고 주소이전도 끝났다고 하니..
이제 또 한 고개를 넘어간 듯 하네.

엄마도 이제 이틀 뒤면 방학식을 한단다.
방학을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께 다녀오려고 해.
그러고 나면 곧 원철이 휴가기간이네.

덥고 습한 날씨에 힘 빠지더라도 다른 기운으로 에너지를 채워 가길 바란다.

오늘도 힘이 될 듯한 글귀 하나 남기며 인사를...사랑해. 아들~

-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저력이 있다.
나에게는 오직 전진 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습관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시킨다.
너의 길을 걸어가라.
사람들이 무어라 떠들든 내버려 두어라.

-단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