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24-07-26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요새 너무 습하고 더워서 아들이 힘들진 않은지 걱정이구나
현우는 스터디캠프 가서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대 엄마 편지 받고 사무실 가서 숙제 한다고 하고 몰래 카톡 보냈드라 현우답지 ㅋㅋ
너네들 다 캠프 보내고 집이 텅빈것 같아서 허전하긴 한대 엄마도 휴가 받았다 생각하고 잘 재내 볼려고해 ㅎㅎ
여름이라 계속 에어컨 찬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잘 조절하고 차가운거 너무 많이 먹지 말고
휴가때까지 건강히 지내다 오렴
다음 휴가때까지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 써오고
담달에 만나 ♡♡♡
요새 너무 습하고 더워서 아들이 힘들진 않은지 걱정이구나
현우는 스터디캠프 가서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대 엄마 편지 받고 사무실 가서 숙제 한다고 하고 몰래 카톡 보냈드라 현우답지 ㅋㅋ
너네들 다 캠프 보내고 집이 텅빈것 같아서 허전하긴 한대 엄마도 휴가 받았다 생각하고 잘 재내 볼려고해 ㅎㅎ
여름이라 계속 에어컨 찬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게 컨디션 잘 조절하고 차가운거 너무 많이 먹지 말고
휴가때까지 건강히 지내다 오렴
다음 휴가때까지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 써오고
담달에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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