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규연아~~~~

잠 자 는거는 편하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적응했어?힘들지?
별다른 연락이 없는거 보니 하루하루 잘 지내리라 믿고있어^^
지난 화요일쯤 쿠팡에서 안대는 잘 받았지?
라벤더오일은 베게에 1-2방을 떨어뜨리고 자 는지 궁금하다 히히
벌써 한 주를 다 보내고있네~ 마음맞는 친구는 만났니?~
규여나 공부하느라 몸은 힘들어도
있는곳에서 마음은 편안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엄마아빠는
규연이가 너무 대견하다고 장하다고 생각하고있어.
누나도 규연이가 핸드폰없는세상에서
이렇게 오래 버티고있다고 너무 대단하데ㅎㅎㅎ

먹고싶은게있거나 필요한거있으면 연락해

규연이 쫌만 더 힘내자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