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환아~

작성자
엄마
2024-07-27 00:00:00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우리 재환이 잘 지내고있지?
엄마는 기숙학원가서 못버티면 어쩌지?그런걱정을 했었는데
이리 잘해주고있어서 대견하구나
우리아들 잘 커가고있구나 이런생각이 든다
보고싶다 우리아들♡♡♡
오늘도 힘들겠지만 잘버티고 후회없는하루보내렴~
밥잘먹고 잘자고 에어컨바람에 감기안걸리게
이불잘덮고자고~~
우리아들 먹고싶은거나 돈이 필요하면
신청서에 언제든지 적어서 보내고
목소리라도 듣고싶네 ㅜㅜ
앞으로21일 남았네 오늘도 너의 꿈을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아들 홧팅
지금처럼 참고 노력하는자세가 앞으로 살면서
널 또 버티게해줄수있는 힘이 되어줄거야
우리아들 항상 사랑하고
항상 믿고 응원한다 ♡♡
널 너무 그리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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