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에 데리러 갈게

작성자
정승원 엄마
2024-07-2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승원아
무지 덥네.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입맛 없어도 잘 먹으렴. 그래야 공부할 힘도 나지. 살빠진 모습 보니 엄마 맘이 많이 아프네
2일에 아빠가 데리러 갈거야. 8시쯤 도착할건데 미리 내려오지 말고 선생님께 연락받으면 내려오렴.
그리고 이불 챙겨와라.
이제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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