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7-28 00:00:00
민우야 ~~
오늘도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씨였는데 공사시험은 잘치르고 왔니??
우리아들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어머니에겐 멋지게 느껴지는구나.
이제 6일만 있음 아들 휴가오네~~
시간이 요즘은 어쩜 이렇게 빨리 흐르는 것 같니???
아버지도 오늘 대철삼촌이랑 미화잉소 만나서 얘기 하실때 민우가 많이 성숙해지는 걸 느낀다고 말씀하셨어~
역시 대한의건아 답게 멋진 모습 자랑스럽구나.
민우아~~ 우리 아들이 생각도 건전하고 마음도 넉넉한게 아주 믿음직스럽구나. 오늘도 아버지랑 통도사에 우야랑 형님 위해서 다녀 왔는데 오늘부터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차량으로 더운날씨가 더 덥게 느껴지더라. 집오는 내내 교통정체를 맛보았단다.
우리아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간절히 기도 드리고 있으니 앙사 열심히 공부하는 울아들 반드시 좋은 성적 나올거야~ 항낭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랄게~
내일도 모레도 겨속 계속 민우 휴가와서 복귀할 때까지 어기 온도는 35도 36도를 나타내더라 경프리카의 정신을 단단히 무장해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휴가 때 만나자~~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7 토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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