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 작성자
- 어머니
- 2024-07-29 00:00:00
민우야~~
오늘도 36도의 폭염이 경주를 지글지글 불태우는 것 같구나~~
이번주 내내 경주는 계속 36도의 날씨가 유지되고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는구나~~
민우가 휴가와도 넘 더운 기온에 너는 네방에서 에어컨켜고 아마 계속 지내게 될 것 같은 예감이야~~
우리우야 집오면 제일 먹고 싶은게 뭐니??
치킨?? 그것도 처갓집치킨??? 어머니가 안먹는 너만의 최애메뉴~
소고기구이??? 아버지 후배분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이젠 삼겹살도 있던데 한우도 맛있고 삼겹살도 오겹살이라 쫀득하니 맛있더라.
형님 집왔을 때 할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할머니께서도 여기 소고기는 엄청 부드럽다고 잘드셨어. 아마 나보다 더 많이 드셨을 걸~~ 울 민우도 먹고 싶은 거 목록 정리 했다가 한가지씩 차례대로 먹고 힘내서 또 열공하자 우리민우 공사 시험치렀다니~ 대철삼촌께서 꼭 합격 했응션 좋겠다고 응원하시더라~
성우형은 항공대 입학했지만 대철삼촌과 뜻이 달라 다른길을 가는 것 같아~ 물론 민우도 민우가 제일 하고싶은일 잘하는 일을 해야겠지만 지금이 더위와 무력감으로 나른 해지고 힘들겠지만 용기 잃지 말고 자신감 가지고 자신감 가지고 열공하렴~~
아참 우리우야 오늘 병원진료 다녀 왔던데 어디가 불편하니??
더운데 병원 다녀오느라 힘들었겠다 ~~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울아들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잉산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9 일 월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오늘도 36도의 폭염이 경주를 지글지글 불태우는 것 같구나~~
이번주 내내 경주는 계속 36도의 날씨가 유지되고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는구나~~
민우가 휴가와도 넘 더운 기온에 너는 네방에서 에어컨켜고 아마 계속 지내게 될 것 같은 예감이야~~
우리우야 집오면 제일 먹고 싶은게 뭐니??
치킨?? 그것도 처갓집치킨??? 어머니가 안먹는 너만의 최애메뉴~
소고기구이??? 아버지 후배분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이젠 삼겹살도 있던데 한우도 맛있고 삼겹살도 오겹살이라 쫀득하니 맛있더라.
형님 집왔을 때 할머니 모시고 갔었는데 할머니께서도 여기 소고기는 엄청 부드럽다고 잘드셨어. 아마 나보다 더 많이 드셨을 걸~~ 울 민우도 먹고 싶은 거 목록 정리 했다가 한가지씩 차례대로 먹고 힘내서 또 열공하자 우리민우 공사 시험치렀다니~ 대철삼촌께서 꼭 합격 했응션 좋겠다고 응원하시더라~
성우형은 항공대 입학했지만 대철삼촌과 뜻이 달라 다른길을 가는 것 같아~ 물론 민우도 민우가 제일 하고싶은일 잘하는 일을 해야겠지만 지금이 더위와 무력감으로 나른 해지고 힘들겠지만 용기 잃지 말고 자신감 가지고 자신감 가지고 열공하렴~~
아참 우리우야 오늘 병원진료 다녀 왔던데 어디가 불편하니??
더운데 병원 다녀오느라 힘들었겠다 ~~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울아들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잉산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7 월 29 일 월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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