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아♥♥♥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7-30 00:00:00
보고싶은 아들 안녕^^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는가?

과외샘이 보내주신 열공하는 우리아들 사진보고 좋기도 하지만 마음이 짠함~~

공부하는시간이 더 늘어나서 잠자는시간도 줄고 많이 피곤하겠네??

그럴수록 잘 먹어야될텐데.....

잠이 부족해서 아침도 못먹을테고~ 그래서 엄마가 아침에 마시는 오트밀 우유에 타먹으라고

보내본건데~ 먹어는 봤는지??

아빠도 요즘 그거 맛있다고 식사대용으로 먹고있어~ 형도 단백질이 9g이나 들어있다고

좋아하던데^^

그나저나 8월 2일 아들 휴가시작일인데~ 그날 엄마아빠가 일정이 있어서 아침에 데릴러 갈수가

없게됐어. 그래서 아들이 아침에 일찍나오고 싶으면 택시타고 와야되고~

아님 쉬다가 엄마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갈수있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던지 해야해~

8월 1일날 지방갔다가 2일날 오후에 올라오거든~

어떻게 할껀지 아들이 생각해보고 담임선생님 통해서 알려줘^^

며칠있음 휴가니까 그동안 잘먹고 건강하게 있다가 보자고~~

사랑하는 우리아들 힘내고^^

아주많이 보고싶고 아주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