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아~~
- 작성자
- 엄마
- 2024-07-31 00:00:00
성빈아~
잘 지내고 있지?
아직 정확하게는 상담을 못했지만
잠깐 샘과 통화했을때 밥도 잘먹고 잘 지낸다고 들었어.
워낙 기숙생활을 많이 해봐서 크게 걱정은 안한다만..
이제 형도 군대간다하고 너도 공부한다고 들어가있고
아빠랑 둘이 있는게 집이 텅 빈것같아 조금 그러네.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 열심히 할일만 남았네.
힘들지만 수능끝나고 기분좋게 여행가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
진짜 얼마 안남았다.
지금하는 이 고생이 나중에 너를 웃게 만들거야.
많이 무덥고 짜증나는 날이 계속되는 요즘
건강 조심하고
필요한거 있음 바로 말하고.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잘 지내고 있지?
아직 정확하게는 상담을 못했지만
잠깐 샘과 통화했을때 밥도 잘먹고 잘 지낸다고 들었어.
워낙 기숙생활을 많이 해봐서 크게 걱정은 안한다만..
이제 형도 군대간다하고 너도 공부한다고 들어가있고
아빠랑 둘이 있는게 집이 텅 빈것같아 조금 그러네.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 열심히 할일만 남았네.
힘들지만 수능끝나고 기분좋게 여행가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
진짜 얼마 안남았다.
지금하는 이 고생이 나중에 너를 웃게 만들거야.
많이 무덥고 짜증나는 날이 계속되는 요즘
건강 조심하고
필요한거 있음 바로 말하고.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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