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석 화이팅

작성자
보미씨
2024-08-06 00:00:00

민석군 굿모닝~~^^
어머니 아버지도 굿모닝이다 오버
집에 와서 잘 쉬지도 못하고 맛있는것도 못해 줬는데 웃는 얼굴로 화이팅 해 보겠다며 들가는 아들 보니 엄마가 뭉클 해 짐~~^^
용기 내 줘서 고맙고 화이팅 해 줘서 고맙고~~^^ 잘 생겨줘서 고맙고~~^^
오늘도 무지 덥구나 ㅠㅠ
또 다시 그곳에서 너의 삶의 단짠단짠이 시작 되겠구나 ~~^^
무료하고 큰 재미는 없겠지만 가끔 엉뚱하고 못생긴 엄마 생각하며 웃어보고 버럭이 꾸미 생각하며 웃어보고 느릿하고 관대한 뿌기 생각하며 큰숨한번 쉬어보고 잘생긴줄 착각하고 사는 아빠 생각하며 안심한번 해 보고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 보자 아들~~^^
오늘 하루가 뿌듯하면 내일이 빛나는 거고 내일이 빛나면 그 다음이 찬란 해 지는 거고 그치??
우리의 오늘과 잘 지내 보자 아들~~^^ 화이팅 하고 엉뚱발랄 버럭이 엄마 생각하며 오늘도 고고 지민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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