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에게

작성자
엄마
2024-08-09 00:00:00
민재야~ 어제 엄마 학원에 갔다가 그냥왔다요~ 카드 안내실에 맞겨놓았다고 아들이가 말 했는데 가보니 맞겨놓은게 없다하시더라요~ 그리고 앞전에 메일 보낸건 받은거니? 받았음 엄마한테 답장보내도록하고 카드도 안내실에 꼭 맞겨놓도록해 엄마 그 카드 써야되는거야 알겠지? 맞겨놓고 편지줘~~ 사랑한다 나에 아들 민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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