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아들에게 편지를 쓰게되너~
내일이 말복이라 인삼이랑 전복 듬푹 넣은 삼계탕 만들어 할ㅇ서니께도 다녀솼단다.
우야도 내일은 복날이라 인삼삼계죽 나오면 건강 생각해서 먹길 바랄게~
민우야~ 우리 민우가 열심히 공부하는게 어머니도 느껴지는구나.
오늘 모의고사 성적 올라 왔던데 아들이 히므ㅡㄹ게 노렧나는 모습이 확 느껴지더라.
저녁에 티처스란 TV프로에서 의대지망 해야하는데 수학 성적이 40.2 점 나온 학생이 수학 1학년 전범워의 시험범위를 가지고성적 올리기를 하는데 그동안 과외랑학원에서 암기식 수학을 했다고 정승제쌤께 혼나면서 모든 사교육 다 끊은뒤 혼자 학습하며 수학 성적올리는데 첫째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먼저 생각해보기 하더라 25일만에 40.2 의 수학 성적이 61점으로 바뀌더라. 역시 본인이 진심으로 공부하니 성적은 오르더라 ~~ 수학을 무조건 공식 외우기 하지 않고~ 왜 그런지 생각 해보기 하니 성적이 더 빠르게 오른더라.우리 우야도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 꼭 성적이 오늘거이~ 너를 믿고 도전해봐라.
우야는 꼭 성공할겅#4514~ 너자신을 믿고 힘내봐~ 넌 할 수 있어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8 월 13 일 화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