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준아

작성자
엄마
2024-08-14 00:00:00
즐겁게 잘지내고 있니?

밖은 여전히 불볕 더위란다. ㅎㅎ

동생들도 개학해 등교중이야. 벌써 8월도 중반을 향해가는구나

수능준비하는 형들은 시간이 갈수록 끝나간다는 기쁨과 다른 한편엔 긴장 가득이겠구나

넌 그래도 시간이 좀더 있으니 준비 잘해서 내년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볼 수있도록
수업 시간 잘 듣고. 모르는거 있으면 항상 묻고해.



짬짬이 운동도 하고 자기 주변 잘 챙기면서 형들이랑 선생님들과 즐겁게 지내

아빠도 잘지내는 널 대견스러워 한단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인다. 엄니는 청소시작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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