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24-08-14 00:00:00
준혁아
확인했다. 오늘 더위가 가신다는 말복이다.
이번주 정도 지나면 더위도 가실것 같다.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기도 하더라
9월 모이고사 잘 준비해서 수시원서 잘 써보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아빠가 편지에 쓴거 처럼 우리 준혁이 몸과 마음공부까지도 많이 성장했을거라 믿는다.
휴가까지 미루고 공부하는 너의 노력이 분명 좋은 결실로 보답 할거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구나
세끼 잘 챙겨 먹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아프지 않게 건강 관리해라.
건강관리도 공부의 일부인줄 잘 알지.
추석 열차 예매 알아보니까 8월19일(월)~22일(목)까지 한다고 한다.
추석 기차표는 14일 저녁쯤으로 알아보고 알려 줄게
아빠가 잘 알아서 예매 하실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예매하고 다시 편지로 알려 줄게
힘들고 지치더라도 조금만 힘내서 이겨내 보자
우리 준혁이를 응원하는 가족이 너 뒤에 버티고 있으니.... 알았지 홧팅
사랑한다 우리 아들~~~
2024.08.14. 14시 20분
확인했다. 오늘 더위가 가신다는 말복이다.
이번주 정도 지나면 더위도 가실것 같다.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기도 하더라
9월 모이고사 잘 준비해서 수시원서 잘 써보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아빠가 편지에 쓴거 처럼 우리 준혁이 몸과 마음공부까지도 많이 성장했을거라 믿는다.
휴가까지 미루고 공부하는 너의 노력이 분명 좋은 결실로 보답 할거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구나
세끼 잘 챙겨 먹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아프지 않게 건강 관리해라.
건강관리도 공부의 일부인줄 잘 알지.
추석 열차 예매 알아보니까 8월19일(월)~22일(목)까지 한다고 한다.
추석 기차표는 14일 저녁쯤으로 알아보고 알려 줄게
아빠가 잘 알아서 예매 하실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예매하고 다시 편지로 알려 줄게
힘들고 지치더라도 조금만 힘내서 이겨내 보자
우리 준혁이를 응원하는 가족이 너 뒤에 버티고 있으니.... 알았지 홧팅
사랑한다 우리 아들~~~
2024.08.14.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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