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아♥♥♥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8-16 00:00:00
보고싶은 우리아들^^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어저께 수학과외샘한테 사진받고 마음이 짠하고 속상했어.ㅜㅜ

일주일에 한두번이긴 하지만 새벽까지 잠도못자서 그런지 아들이 엄청 피곤해 보이더라고~

노력한 만큼 결과물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꺼야~ 조금만 더 힘내^^

14일이 택배없는날로 정해져서 택배로 보내면 아들이 너무 늦게 받을것같아서 엄마가 14일 저녁에

아들이 요청한거 가져다두고 왔는데 잘 받았늦지?

용돈은 6만원 보냈고^^ 부족하면 중간에 또 보낼께~

아들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는거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싶어~

엄마랑 아빠가 항상 응원하고 버팀목이 되줄테니까 우리 아들도 잘 이겨내주길 바래~

주말 잘보내고~ 아프지말고~

많이많이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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