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토요일

작성자
어머니
2024-08-17 00:00:00
주말이구나
울 아들 열심히 잘 지내지?
다음주 모의고사도 있고 원서접수도 있구나
서류 잘 준비해서 잘해라
원서접수비는 너 체크카드계좌에 넣어놓으면 하면되겠지
다음주 8월24일 토욜 오는 차표는 티켓팅했지?
열심히 하고 체력안배 잘하고 틈틈이 맨손체조 열심히 해라
이제 말복 지나서 조금 덜 덥긴 한거 같은데
이러다 갑자기 가을 오고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네
우리아들 젊음이 부럽고 너의 도전이 엄마는 항상 자랑스럽다
최선 다하고 조금만 더 고생해다오
지나보면 힘들게 공부하는 이 시절이
오히려 가장 좋았던 시절로 기억 될거야
하루하루 치열한 가운데서도 즐겁고 평정한 마음 유지하기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