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작성자
엄마
2024-08-18 00:00:00
준혁아
8월24일 수지누나 가능하다고 한다.

수지집 가기전 꼭 진로 담당 선생님이랑 상담 한번더 하고 수지집에 가라
우리가 모르는 대학이 있을수 있으니까 가능성을 보고 수시에서 갈수 있으면 도전해 보는거야.
그리고 선택은 수능치고 나서 선택해도 되니까 6군데 다 쓰는걸로 알아보자.
9월4일 모이고사 보고 최종 선택하자

지난번 집에 와서 알아본거랑 참고해서 엄마도 다시 대학 홈피 가서 알아볼게

아까 엄마가 한말은 미안하다. 아들 마음을 몰라 준것같구나.

그럼 과탐 열심히 해서 다음주 목요일 대성시험에 잘 처보길 바란다.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는다.

그럼 24일 점심먹고 나와서 수지집가서 알아보고 저녁때 들어가는걸로 알고 수지한테 말해 둘게

오늘도 홧팅하고 엄마는 성당가서 열심히 기도 할게
사랑한다.우리 아들

2024.08.18.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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