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10084#65039 #129505 #128155
- 작성자
- 어머니
- 2024-08-18 00:00:00
민우야~
아들이 몹시도 보고 싶은 하루였는데마침 아들과 잠시 통화 가능해서 좋았단다.
지금 할머니 뵙고 집가는 차안이라 좀 흔들림이 심해 오타가 있을 수도 있겠다.
민의야~ 너희는 우리와는 달라서 영원한 직장이 없단다 싫으며ㆍ 금방 그만두는게 요즘 MZ세대의 특징이잖아~
학교도 직장도 역시 마찬가지이더라.
어머니 아버지랑은 다른 세계를 사는 너희들이니~ 우리싀 잣대로 보면 안되겠지??
네가 제일 하고 싶은거 제일 좋아하는거 제일 잘할수 있는거 하도록하자.너는 항상 시작하면 긍산 안두고 끝까지 잘하는 성격이라 뭘해도 잘할테니 용기 잃지말고 힘내 아들~~
형님도 이번 시험 공부한 교수님 글 올라 왔는데 터무니 없는 문제에 화가난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평가라서 잘하는 사람은 흔들림없이 어떤형태이든 맞춘다고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만들라는 조언을 하는 걸 보고 우리우야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차가 도로 사정으로 너무 흔들려 오늘은 이만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8 월 18 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아들이 몹시도 보고 싶은 하루였는데마침 아들과 잠시 통화 가능해서 좋았단다.
지금 할머니 뵙고 집가는 차안이라 좀 흔들림이 심해 오타가 있을 수도 있겠다.
민의야~ 너희는 우리와는 달라서 영원한 직장이 없단다 싫으며ㆍ 금방 그만두는게 요즘 MZ세대의 특징이잖아~
학교도 직장도 역시 마찬가지이더라.
어머니 아버지랑은 다른 세계를 사는 너희들이니~ 우리싀 잣대로 보면 안되겠지??
네가 제일 하고 싶은거 제일 좋아하는거 제일 잘할수 있는거 하도록하자.너는 항상 시작하면 긍산 안두고 끝까지 잘하는 성격이라 뭘해도 잘할테니 용기 잃지말고 힘내 아들~~
형님도 이번 시험 공부한 교수님 글 올라 왔는데 터무니 없는 문제에 화가난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평가라서 잘하는 사람은 흔들림없이 어떤형태이든 맞춘다고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만들라는 조언을 하는 걸 보고 우리우야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차가 도로 사정으로 너무 흔들려 오늘은 이만 줄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8 월 18 일 일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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