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승원아
- 작성자
- 엄마가
- 2024-08-19 00:00:00
승원아~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지?
그럴거야 걱정도 되고 초조하고 작은일에도 신경쓰이고 니 마음 엄마는 충분히 이해해.
일하시는 어르신도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았을걸 아쉽네 그래도 어르신이니 승원이 마음 엄마는 다 이해하지만 알지?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도 너처럼주말에 많은 일이 있어서 이틀 은둔하며 고민하다가 오늘 출근했어^^ 세상살이가 엄마 뜻대로 잘 되진 않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힘내야지~^^
요즘읽은 책속에 고통이 끝나면 또 다른 고통이 온다고 하더라고 ㅋㅋ 딱 엄마에게 공감되는 글이더라고
하지만 그 고통의 끝엔 더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 그래서 뽜이팅해야지♡ 남은 기간 파이팅해보자♡♡♡
아자아자~~~
게토레이는 오늘 오후에 도착예정
메가패스엔 20만원 충전해놨고
14일미용실 10시 30분예약
추석명절기간이라~기차표가 없어서 엄마가 차로 갈께
(9시반~10시도착예정) 엄마랑 드라이브 데이트하자~^^
그리고 패스원장님께 연락드렸고 9월초에 어느정도는 나올거 같네^^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지?
그럴거야 걱정도 되고 초조하고 작은일에도 신경쓰이고 니 마음 엄마는 충분히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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