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태풍 종달이가 북상한다고 날씨가 점점 더 더워 지는구나~ 내일 모레도 엄청 덥고 힘든 날씨가 되겠네~~
어제 지난번 명우형님 어머니 지인분이랑 얘기 할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지난번에 우연히 너 공사 시험친다고 했더니 너 합격 한다고 말했었는데 그냥 흘려 들었거든~ 그런데 어제는 어머니보고 진심으로 너와 잘 맞는다고 잘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기에 너에게 원서 제안 했었단다.
오늘은 아버지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사본 떼고 국민건강보험 공단에는 네가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본인이가야 한다기에 보험공단 위치 확인해보니 철산동에 있기에 잘되었다 생각도 잠시 해 보았단다
15개가 좋은거 있고 안좋은거 1개 있는데 그게 두녀움 불안이라네~~ 자유로움 없지만 이겨내면 좋은 결과 있으리란 기대에 너에게 권하게 되었는데 네가 좋아야 좋은것이니 ~~민우야~~
너는 노력한 만큼 성휘 할것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힘내길~~
모든일을 두려워하지마~ 우리는 항상 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게~~ 아들 어머니 아버지는 언제나 네편이다^^♡♡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8 월 19 일 월요알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