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에게

작성자
아빠가
2024-08-19 00:00:00
오늘 장남 성호 펀지 받았다.
성호가 항상 어린줄 알았는데
역시 사나이 나이 20이면 다 큰 어른이라더니 든든한데...

자녀들에게 부모는 항상 버팀목이지
더 큰버팀목이 됐으면 하는게 부모란다.
성호야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다.
최선을 다하고 난뒤 결과를 기다리는거다.
아빠는 추석이 기다려진다.
그때까지 몸조심하고 열심히 해라.
아빠 엄마는 항상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