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예매 못할까봐 걱정되는 모양이구나?
누나도 명절에 집에 와야 해서 시간 잘 알아 보고 알아서 한댔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보렴.

한거번에 몰려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될런지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일단 해봐야지..
예매 되는대로 보내줄테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봐.

누나 것와 네 것을 동시에 해야 해서 쉽진 않을 거 같긴 한데 설마 표가 없겠니.. ^^
누나에게 오늘(수)부터 티켓 예배가 가능하다고 들은 거 같어.

일단 표 예매 되면 쌤편에 바로 보낼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공부에 집중하렴..
그리고 옷걸이는 5개 낱개로는 구매할 수 없어서 10개짜리로 보냈어. 필요 없으면 집에 올 때 5개는 가지고 오렴..

여유 있게 그냥 쓰던지 자리 차지하고 번거로우면 가지고 와..
이번에 올 때 아이스붐 챙겨 오는 거 잊지 말고.. 잘 지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