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오늘 모으고사 치른다고 힘들었지??
오늘은 이곳 날씨가 35도라서 계속덥더니 내일은 36도를 계속 유지 한다고하니 참 여름 더위 기승이 줄어들기만을 바랄뿐이야~~
민우야~~ 혹시 전화 통화 가능하면 전화 좀 해줘~~
울 아들 열공하느라 힘들지??
몸을 위해서 홍삼 액기스 좀 보낼까??
글루콤이랑 센트룸 택배 보내야 되지 않는지?? 전화로 좀 알려줘~~ 너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해봐~~ ㅇ사음이 초조하고 예민해져서 너도 모르게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겠지만 어머니는 충분히 우리우야 이해하고 우야 마음 공감하고 있단다.
그래도 울아들이 올 해 많이 성장하고 어른스러워 지는 걸 느끼기에 고맙구나. 민우야~ 아버지 어머니는 항상 너를 응원하고 또 너를 위해 열심히 기도 하는거 알지?? 어머니 기도가 너의 양 어깨를 지켜줄테니 강한 자신감으로 생활하길~~
우리 아들 열심히 격려하며 오늘은 잉산 줄일게~

24 년 8 월 22 일 목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