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냈다

작성자
엄마
2024-09-01 00:00:00
용우야
편지받고 물이랑 수정테이프랑 컴샤12개보냈다
두꺼우면 새거는 좀 나을테니 그리고 12개보냈으니 보고
바꿔가면서 쓰도록해라 아들
엄마아빠 걱정말고 니건강 잘챙겨라 공진단 몇개 가져갔어야 했는데
피곤할때 먹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컴싸는 불편하면 다시 말해라 아님 추석때맘에드는걸로 사러가자
이제 진짜 얼마안 남았으니 열심히 하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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