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작성자
엄마
2024-09-03 00:00:00
준혁아
벌써 9월이 와버렸구나
오늘은 출근하는데 바람이 제법 시원해서 차에 에어컨 안틀고 출근했다.
날씨가 시원해져서 공부하기에 조금은 나을거야.

9월 모이고사가 내일이구나
여태 열심히 했으니 편안하게 준비해서 실전처럼 시험에 응시해 보기 바란다.
시험보고나서 가채점해 보고 전화해라.
수시 어디 쓸건지 최종 점검하자.
수시도 만만치 않아서 정하기가 쉽지 않지.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자.
정시도 있으니 마음 편안하게 9월 모이고사 시험치기 바란다.
수능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고 잠은 무조건 푹 자야 한다.
추석때 보자
사랑한다. 우리 준혁이 홧팅~~~


2024.09.03 14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