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아♥♥♥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9-04 00:00:00
보고싶은 우리아들^^

한참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풀고 있을 시간이네~

긴장하지 말고 문제 잘 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월화 너무 바빠서 편지를 못하고 이제야 하게됐네^^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들이 요청한건 어제 주문해서 오늘 다 도착할듯~~ 확인해보니 모두 배송중이네^^

늘 엄마가 받아서 한꺼번에 보내다가 이번엔 온라인몰에서 바로 보냈더니 택배가 여러건(5건)이

되버렸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것같아. 다 쿠팡에서 배송되는거니까 잘 찾아가길^^

(보낸물품 :소시지 990g 2개 코주부 육포 170g 4개 오트밀 50g 20개 1박스 섬유탈취제

470ml 2개 지우개 6개) 이렇게 보냈음^^

가져간 약은 잘 먹고 있겠지?

건강한게 제일 중요하니까 뭐든 잘 먹고 잘자고~~~

추석전이어서 여기저기 다들 바쁜것같아^^ 엄마도 마찬가지~

이제 또 얼굴 볼수있는날이 가까워 오니까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잘 지내자^^

많이 사랑해~~ 힘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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