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D
- 작성자
- 보미씨
- 2024-09-04 00:00:00
아들~~^^ 너의 오늘을 잘 보내고 있니?~~^^
엄마는 엄마의 오늘을 너무 혹독하게 마무리 해서 속상하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구나~~^^
너무 바쁘고 너무 정신없어서 엄마의 오늘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질 않는구나
엄마의 내일은 제발 평온하길~~ㅋㅋㅋㅋㅋ
아들 오늘 힘들었을텐데 자면서 행복한 꿈이 너에게 찾아갔으면 좋겠구나^^
많이 고단하고 피곤하겠구나~~ 애썼고 수고 많았다 아들~~
내일은 아빠가 퇴근길에 픽업 하기로 했다~
항상 6시 반쯤 가시더구나~~
쌤께는 미리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구나 혹시 아직이면 낼 꼭 말씀 드리고~~^^
금욜 병원 예약시간이 엄마가 시간 내기가 어려운 시간이라 아빠가 같이 가주시기로 했다~
이번 치료는 아빠랑 하는 걸루~~^^
오늘도 수고 많았구 낼 이뿐 하루 보내고 집에 오면 보자꾸나~~^^
잘자고 우리 모두의 사랑이 너와 함께 하길 기도하는 밤이 되겠구나~~^^
많이 사랑하고 네 자신만큼 우리도 널 믿는다 아들~~^^ 굿나잇~~^^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