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우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09-04 00:00:00
- 조회수
- 8
아들 오늘 모고 보느라 고생했어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수능은 6월모고로 어렵게 낼꺼라 하네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남은기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엄청 달라져
한계단 올라가기가 엄청 힘들지?(한문제 두문제 땜에 등급이 달라져)
잘쳤다고 못쳤다고 들뜨거나 실망하지 말고
모자라는 부분 잘 보완해
성적이 오르래 내리락 하는거는 실력이 탄탄하지 않다는거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 건강조심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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