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석아♥♥♥

작성자
재석이 엄마
2024-09-06 00:00:00
우리아들 안녕^^

잘 지내고 있지? 엄마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어^^

운동을 두달가까이 쉬다가 수요일날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온몸에 근육통이와서 뒤뚱뒤뚱

움직일때마다 에고에고 소리가 절로 나오고~~ 기분좋은 통증이지^^

요즘 엄마가 평소보다 더많이 우리아들 생각을 해서 그런지 주중에 아들꿈을 두번이나 꿨네^^

다행이 긍정적인 꿈이었어~

모의고사 결과는 어떤지? 아들이 원하는 성적이 아니더라도 실망하지말고~

남은시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목표달성 하기를^^

시간이 정말 너무 빨라.....수능까지 두달 좀 넘게 남았네~

수능 100일 얘기했던게 며칠 안된것같은데 말이지..

우리 아들 이번 한주도 수고많았어~~

주말이라도 별거 없겠지만 그래도 잘 보내고^^

담주에 또 편지할께^^

우리아들 힘내고~~ 많이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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