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야 ~~
오늘은 비가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는 하루구나.
울아들 9모치르고 나서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속상해 할 것같아 어머니 마음도 무겁구나.
민우야~~ 지금은 지나가는 과정이니 마지막에 웃는자가 진정한 승자가 돌테니 조금만ㅈ더 힘을내자. 민우야~ 어머니가 요즘 보고 있는 책 내용에 이런 경험치가 적혀 있더라.공부를 아무리 해도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인지이상하게 시험기간만 되면 긴장이 되고 공부한 내용을 까먹게 되더란다.그저자는 왜 공부를 할 때마다 틀린문제를 또 틀릴까? 하는 의문과 답답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공부 전략을 바꿨다네. 독에서 물이 빠져 나가는 속도는 일정하니 물을 여러 번 붓는 방법으로 설정을하고 망각하는 속도보다 더 많은 지식을 뇌에 넣자는 생각으로 10번 볼거 빠른 속도로 20번 보았다고 해.그결과 만점운 받게 되더라네.
문제집은 여러권 풀기보다 한권을 여러번 풀어보기
민우야~~ 어머니가 하는 말은 잔소리 같이 듣지 말고 그냥 어머니가 걱정되어 그렇구나 생가해줘.
울아들 기죽지 말고 무조건 힘내라.
기죽지 말고 용기와 자신감이 30점 따고 들어간다고 내가 자주 말했었지?? 우리아들은 꼭 성공 할거고 잘될거니 너 자신을 믿고 힘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좀더 집중하고 노력하자.
어머니가 보낸 택배 내일쯤 도착 할테니 꼭 챙겨 먹어봐~~
우리아들 피로도가 좀 줄어 들었으면 좋겠다.
아들 힘내라 파이팅

24 년 9 월 6 일 금요일밤

사랑하는 어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