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24-09-20 00:00:00
준혁아 잘들어 갔지
엄마는 준혁이를 위해서 할수 있는일 기도 밖에 없구나
매일매일 9일기도 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마음 편안히 먹고 남은 50여일 시간 분배 잘해서 공부하기 바란다.
국영수과탐 일정하게 매일매일 시간 배정해서 꾸준히 하는게 최선일거 같다.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그냥 너의 페이스 대로 가는거야.
수능이 일단 중요하니 논술은 생각하지 말고 수능 공부에만 집중해서 너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보기 바란다.
간절히 절실히 원하면 되니까 마지막 파이널 준비 잘해서 너의 수고와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힘들고 지칠거야 그렇지만 이겨내야 하니까 독하게 먹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그래도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학원친구들이 옆에서 같이 공부하니까 서로 힘이 되어 윈윈하면 좋겠구나
준혁아 9월~10월 잘 보내서 수능 당당히 쳤으면 좋겠다.
모이고사를 실전처럼 마음먹고 누나가 준거 시험칠때 적절히 활용해 보고 컨디션 조절 잘하길 바란다.
아프지 않게 몸관리 잘하고 세끼 잘챙겨 먹고 알았지.
혹시 국어선생님께 약술논술 학원 물어볼 기회가 되면 물어보고
우리 아들홧팅 사랑한다. 준혁아
2024.09.20 16시
엄마는 준혁이를 위해서 할수 있는일 기도 밖에 없구나
매일매일 9일기도 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마음 편안히 먹고 남은 50여일 시간 분배 잘해서 공부하기 바란다.
국영수과탐 일정하게 매일매일 시간 배정해서 꾸준히 하는게 최선일거 같다.
주위에 흔들리지 말고 그냥 너의 페이스 대로 가는거야.
수능이 일단 중요하니 논술은 생각하지 말고 수능 공부에만 집중해서 너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보기 바란다.
간절히 절실히 원하면 되니까 마지막 파이널 준비 잘해서 너의 수고와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힘들고 지칠거야 그렇지만 이겨내야 하니까 독하게 먹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
그래도 혼자서 하는게 아니고 학원친구들이 옆에서 같이 공부하니까 서로 힘이 되어 윈윈하면 좋겠구나
준혁아 9월~10월 잘 보내서 수능 당당히 쳤으면 좋겠다.
모이고사를 실전처럼 마음먹고 누나가 준거 시험칠때 적절히 활용해 보고 컨디션 조절 잘하길 바란다.
아프지 않게 몸관리 잘하고 세끼 잘챙겨 먹고 알았지.
혹시 국어선생님께 약술논술 학원 물어볼 기회가 되면 물어보고
우리 아들홧팅 사랑한다. 준혁아
2024.09.20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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