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우에게 ♡♡♡

작성자
어머니
2024-09-21 00:00:00
민우야~
오늘도 강한 비바람으로 외출이 기피시되는 토요일~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기도드리려 이동중~~
울아들 휴가 다녀와 아직 많이 피곤함을 느끼게되지??
어제도 부탁했지만 너의 컨디선 조절을 최적화해서 순공시간을 최고로하고 한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도록 진심으로 부탁할게.
이번 수능도 역시나 불수능일거라 예상하니 불수능 유형에 맞도록 공부도 난이도 조절해서 잘해주길 바랄게~~
우리 강아지가 벌써 2번째 수능 치를 때가 다가오고 있다니~~
어머니 마음이 바빠지는구나~ ㅎㅎㅎ
아들~~ 어어니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 해 줄테니 아들은 열공을 부탁해~~~
아들~~ 어머니 도착 했으니~ 지금은 편지 줄이고 나중에 다시 편지 보낼게^^
힘내라 아들 파이팅

24 년 9 월 21 일 토요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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