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라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4-09-22 00:00:00
- 조회수
- 1
용우야 들어간지 얼마안되었는데 잘 지내지?
우리아들 힘들텐데 씩씩하게 다시 들어가서 하는거 보니까 기특하다
오늘 특히 우리아들 생각 나서 편지 써본다
알레르기때문에 눈도 빨개지고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와있을때 엄마가 서운하게 한거 미안하구나 엄마도 수능일 다가오니까
긴장되고 걱정되고해서 우리아들이 더 힘들텐데
남은시간동안 최선을 다해보자 용우야
너두 이제 성인인데 잘해내리라 믿는다
항상 건강하고 주위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하던대로 잘하리
또 편지할께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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